작곡가 박시수는 추계예술대학교에서 작곡, 전자음악(문성준 사사)을 전공하고 현재 한국예술종합학교 음악원 음악테크놀러지과 컴퓨터음악작곡(임승혁 사사) 전문사 과정에 있다. 2012년, 오사카예술대학교 국제전자음악회 ACC에 초청, 연주되었으며, 한국전자음악협회(KEAMS) 주최 fest-m 2012, 2013에서 연주를 하였다. 2013년에 fest-m에서 발표한 작품이 최우수작으로 선정되어 서울국제컴퓨터음악제(SICMF)에 초청, 연주되었다.
박훈민
작곡가이자 드러머이다. 실험적인 록음악과 즉흥음악을 해왔고, 현대음악과 실험적인 전자음악, 아방가르드 재즈 사이의 폴리스타일리즘을 지향한다. 쇤베르크의 12음 기법을 모던크리에이티브 재즈적으로 풀어낸 음악으로 2014년 Audi Design Challenge - Music Design 부문에서 우승하였고, 2016년 서울시립미술관에서 열린 <서울 바벨>전에 작가로 참여하였다.
신창용
한국예술종합학교 작곡과를 졸업하고 현재 한국예술종합학교 전문사과정에 재학중이다.
윤태림
작곡가 윤태림은 숙명여자대학교에서 작곡을 전공했으며, 현재 한국예술종합학교 음악테크놀로지과 전문사 과정(이병무 사사)에 재학중이다.
이원우
작곡가 이원우는 경희대학교 작곡과를 졸업하고 현재 한국예술종합학교 음악원 음악테크놀로지과 컴퓨터 작곡 전문사 과정에 재학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