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윤태림

    작곡가 윤태림은 숙명여자대학교에서 작곡을 전공했으며, 현재 한국예술종합학교 음악테크놀로지과 전문사 과정(장재호, 이병무 사사)에 재학중이다.

  2. 박훈민

    작곡가이자 드러머이다. 실험적인 록음악과 즉흥음악을 해왔고, 현대음악과 실험적인 전자음악, 아방가르드 재즈 사이의 폴리스타일리즘을 지향한다. 쇤베르크의 12음 기법을 모던크리에이티브 재즈적으로 풀어낸 음악으로 2014년 Audi Design Challenge - Music Design 부문에서 우승하였고, 2016년 서울시립미술관에서 열린 <서울 바벨>전에 작가로 참여하였다.

  3. 이원우

    작곡가 이원우는 테크놀로지를 활용하여 인간의 가치와 가능성을 이끌어내는 작업에 집중하고 있다. 인공와우(CI)를 사용하는 청각 장애인을 위한 전자악기 개발, 시각 장애인을 위한 합주용 보조장치 활용연구 등을 진행하고 있으며, 최근에는 인간의 뇌가 표출하는 데이터에 매료되어 뇌전도 데이터의 창의적 예술화에 매진하고 있다. EEG의 음악화 연구로, 해금과 전자음향을 위한 ‘Mind Wave’, 기억의 데이터를 활용한 라이브 일렉트로닉스 ‘기억의 순환’을 차례로 발표하였다. 2019 ICMC에서는 ‘뇌전도 데이터를 활용한 입상합성 소리화 연구’, ‘EEG 프리페어드 피아노’가 EEG의 음악적 활용 사례로 인용되었다.

  4. 이태원

    현재 한국예술종합학교 음악원 음악테크놀로지과 전문사 과정에서 컴퓨터 작곡을 전공하고 있다. 소리로서의 언어를 음악적으로 구성하는 것과 더불어 피아노 즉흥연주를 기반으로 한 알고리즘 작곡에 관심이 많다.

  5. 김수진

    작곡가 김수진은 현재 한국예술종합학교 음악테크놀로지과 전문사 과정에 재학중이며 소리가 아닌 것들의 음악적 표현과 알고리듬 작곡에 관심이 있다.

  6. 손지원

    작곡가 손지원은 추계예술대학교 작곡과를 졸업하고 현재 한국예술종합학교 음악원 테크놀로지과 전문사 과정에 재학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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